아주 매서운 칼바람이 분다.
겨울이 왔다.
(Source: youtube.com)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123&aid=0002009119
The Christmas Song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Nat King Cole
겨울엔 이노래가 제맛이여.
요즘엔 음악 들을때나 그나마 겨울이구나, 연말이구나 한다.
아아 뭘까 이 버석거림은.
(Source: youtube.com)
감수성이 사라진것같아 좀 서글프다
12월 20일, 대통령선거의 결과가 공식 발표되고 나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은…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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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과 저의 공동작업물인 <Blue Christmas> 앨범을 보게 될 겁니다.
이 앨범의 부클릿에는 제가 쓴 짧은 소설 9편이 수록돼 있습니다.궁금하면 위의 사진 클릭.
최근 며칠간 은연중에 마음이 피로했다. 나는 짐이 되고 싶지도 않지만 지고 싶지도 않다. 우울은 전염된다. 나는 전염되고 싶지 않다. 서로 부담과 짐을 지는것은 성숙한 행동이라고 할수 있으나 짐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부터는 성숙한것을 떠나 그만큼 피하고싶은 것이라는게 되니까.
항해자들이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바는 결코 목표라든지 목적을 암시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확실히 이것은 당연한 말이다. 카프리Capri 섬으로 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출항하는 일은 누구에게도 불가능하다. 누구도 이 섬으로 향할 수 없다. 누군가가 그러한 결심을 했다 하더라도 그는 그저 우연히 가게 될 뿐이다. 이해하기 곤란한 교감을 통해 연결된 우연을 통해서 이르게 될 뿐인 것이다. 이리하여 명령어가 되는 것은 침묵, 신중, 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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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예정된 이 겸양,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어떤 것에도 다다르려 하지 않는…